[오블완 챌린지] 오늘 너무 피곤하다,,,

오늘 계획보다 한시간 일찍 일어나서 그런가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그런가

아니면 어제에 이어 오늘도 많이 걷고 와서 그런가

디게 피곤했다...

16시에는 진짜 너무 졸려서 나가서 40분 걷고 들어왔는데 그냥 이때 조금 잘걸 그랬나...?ㅎㅎ

 

오늘 나름 바쁘게 보냈다.

그래서 너무너무너무너무 피곤해서 자려다가 꼬맨틀 올릴 때 오블완 태그 안한게 생각나서... 급하게 적어본다아ㅏㅏ

 

아참 주말 계획은 잘 실천했냐고 물어본다면

반정도 했다...!

일단 블로그 올리는거는 다이어리 글만 올리긴 했는데

쇼핑 기록이랑 발색차트는 초안은 적어뒀다! 정리해서 올리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드라이기는 소형가전 수거함에 넣어두고

옷은 세벌 버리고(진짜 5~6년 넘게 입었구 상태가 진짜 안좋은 것만 일단 버렸다)

방 물걸레질은 못했지만 청소기 돌리고 청소포로 닦긴 했구,,,

얇은 이불은 오늘 빨아서 말렸다! 주말에는 너무 흐리고 비도 와서 못하구 오늘 했다 

볼펜 안나오는거 정리하는거는 못했다ㅜ 이건 이번주 내로 해야지 모

 

그리고 스벅 생쿠는 일요일에 썼다!

뭘 마실지 엄청 고민했는데

그냥 따끈한게 마시고 싶어서

텀블러 가져가서 화이트 초콜릿 모카 그란데로 마셨다...!

사이즈업 금액 추가되면서 쿠폰 쓰고 별 모으기는 너무 빡세져서 그냥 400원만 결제함...

[ 블론드 변경, 샷 추가, 두유 변경 ]

이렇게 마셨다!

시럽 한 펌프 추가하려다가 양심이 찔려서 참았다 휴

 

이정도면 나름 주말 괜찮게 보낸듯..!

일단 하루 종일 뒹굴거리지 않았다는게 제일 중요하지!!

 

아 그리고 토요일에 피크민 시작했는데

진짜 너무너무완전 재미있다,,, 옛날에 하려다가 배터리 이슈로 못했는데

여전히 배터리는 무시무시하게 잡아먹지만

그래도 걸으면서 생각 정리도 하고 피크민도 모으고! 

지난 주말이 커뮤니티 데이여서 타이밍 좋게 클레마티스 배지도 받았다!

헤헤 나중에 취미 칸에 피크민 블룸도 추가해서 좀 적어볼까 고민된다아아ㅏㅏ

 

아효 이제 진짜 자야지....

대충 하고싶은 말 막 적었는데

감수까지 하면 진짜 기절할까봐

이만 자야겠다아...

굿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