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이 있었다죠

[오블완 챌린지] 양심고백... 오늘 걷기만 했어여

몽난이 2024. 11. 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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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 시험 끝나고 맞는 첫 월요일인데요!
오늘 피크민으로 시작해서 피크민으로 끝났어요 히히

아침에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서
오늘부터 커뮤니티 위크니까 조금만 걸을까? 하고 한 시간 걷고 들어왔구연...
점심 먹기 전에 조금만 걸을까 하고 나갔다가 50분 걷고...

2시 좀 넘어서 구충제 사러 마트까지 엄마랑 걸어갔구 간 김에 근처 탑텐에서 옷도 사고
다시 집까지 걸어와서 엄청 오래 걸었구여

저녁 먹고 또 걸었답니다? 심지어 이때는 진짜 조금만 걸어야지 하고 40분 걸었음....ㅎ

여하튼 그래서 오늘 3만보 넘게!! 걸었다 이거죠!
근데 피크민 블룸에서는 그거보다 적게 찍혀가지구 아쉽게도 하루 만에 삼만보 달성 배지는 못 받았다는 안타까운 소식....

그래도 시험 끝나서 마음 편하게 막 걸어서 기분은 좋더라요
밥도 평소보다 더 맛있게 느껴졌음!!
근데 진짜 맛있긴 했다...ㅎㅎ

아래는 사진~~~

진짜 이렇게 많이 걸은거 너무 오랫만이야....ㅎㅎㅎ
최고기록!!!
꽃도 60코인 다모으고도 더 심은적 처음이야...!!!
이거 달리아 꽃잎 20개정도 빼고는 다 오늘 처음 얻어서 심은거...!!!! 대박이져 내일 남은 꽃잎들 더 쓰면 모란, 달리아는 다 끝낼 것 같고 수련이랑 부겐빌레아는 반정도 채울 것 같아요!!! 히히

+) 폰으로 적은 거라 나중에 컴퓨터로 수정할 수도 있음!!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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